[공공뉴스=이민경 기자] 신세계그룹과 네이버가 ‘2500억 빅딜’을 통해 온라인·오프라인 전자상거래(e커머스)를 합치며 쿠팡에 도전장을 내밀었다.양사는 쿠팡의 ‘로켓배송’을 따라 잡기 위한 물류 통합은 물론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‘네이버페이’ 사용 및 적립을 통해 테크핀(기술+금융)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.◆‘反쿠팡 전선’, 온·오프라인 유통 최강자로 재탄생..유통 시장 압도신세계그룹은 16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강희석 이마트 대표,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, 한성숙 네이버 대표,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